- Prefetch : 테이블과 인덱스를 미리 읽어오는 기법

  (다른뜻 : 한번의 Fetch Call로 Array 크기 만큼 여러개 레코드를 가져오는 ‘Row Prefetch')

- 대부분 DBMS에서 디스크 블록을 미리 읽어오는 기법을 제공한다.

- Prefetch는 한번에 인접하지 않는 여러개의 Single Block I/O를 읽어오는 것으로, 인접한 블록을 읽는 Multiblock I/O와는 다르다.

- Prefetch는 I/O Call을 병렬 방식으로 동시에 여러 개 수행하는 방법으로 서로 다른 디스크 드라이브에 위치하면 성능이 높아진다.

- Prefetch 성공률은 CKPT 프로세스가 관리하며 성공률이 낮아지면 기능을 정지시킨다.

- (관찰) select * from big_emp를 실행시킨 후 결과

 select name, value from v$sysstat

 where name in ('physical reads cache prefetch',   'prefetched blocks aged out before use');

 NAME VALUE( 교재에서는 각각 51094, 38 )

 physical reads cache prefetch 11956

 prefetched blocks aged out before use 0

- Prefetch는 db file parallel read 대기 이벤트로 측정된다.

▣ 인덱스 Prefetch

- 오라클 7.2부터 사용한 기능으로 인덱스의 블록을 미리 읽는 방법이다.

- 사례 : 그림 참조

- ①②③④ 순으로 Index Range Scan을 한다면 2번 브랜치블록을 읽고 5번 리프블록을 읽을 때 6,7번을 미리 적재하는 것이 좋다.(Multiblock 블록 I/O도 같이 사용 가능)

- Index Full Scan의 경우 리프블록을 모두 Prefetch 하면 효율적이다.(이 경우 정상적인 Index Full Scan과 달리 리프 블록 바로 위의 인덱스 브랜치 블록들을 읽는 약간의 비효율 감수해야 한다.) 

- Index Prefetch 파라메터

  _index_prefetch_factor : 기본은 100, 값이 작을 수록 옵티마이저가 Prefetch를 선호

  _db_file_noncontig_mblock_read_count : Prefetch 최대 블록 수, 1 이면 Prefetch 정지.

▣ 테이블 Prefetch

- 테이블 Lookup Prefetch 또는 테이터 블록 Prefetch라고 한다. 오라클 7.2부터 사용한 기능으로 인덱스의 블록을 미리 읽는 방법이다.

- 사례 : 그림 참조

 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- ①②③④⑤⑥⑦ 순서로 읽을 경우, 5번을 읽고 13번 읽을 때 13,15,18을 미리 적재한다.

- 인덱스 클로스터 효과가 나쁠 때 효과적이다.

- 버퍼 pinning은 논리적 블록 요청 횟수를 감소시키고, 테이블 Prefetch는 디스크 I/O에 대한 디스크 I/O 대기 횟수를 감소시킨다.

- 테이블 Prefetch 파라메터

  _table_lookup_prefetch_size : 기본 값 40

  _table_lookup_prefetch_thresh : 기본 값 2

  _multi_join_key_table_lookup : 기본 값 TRUE

- DB2의 경우 4-11번까지를 모두 읽은 다음, 결과에 대한 rowid를 얻어서 테이블를 접근.